청주시, ‘적외선 숙성’ 한우 설깃머리살 전국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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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적외선 숙성’ 한우 설깃머리살 전국 첫 판매

청주시, '적외선 숙성' 한우 설깃머리살 전국 첫 판매 사진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적외선 단기 숙성 기술을 청원구 북이면 한우 농가와 함께 수행해, 설깃머리살 부위를 숙성·판매하는 전국 최초 사례를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건조 숙성육은 최소 30일 이상 숙성해야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가 완성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시 관계자는 "기술 확산 시 농가는 저등급·비선호 부위를 프리미엄 상품으로 전환해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유통업계는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산 숙성육을 공급할 수 있다"며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숙성육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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