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15일 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의 임시주차장을 도민과 직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녹지 쉼터로 탈바꿈한 ‘문화광장 815’ 개장식을 가졌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충북도가 도청 본관과 신관사이 임시주차장을 '문화광장 815'로 명칭한 광장을 개장했다.
기존 잔디광장은 어린이 놀이 및 소규모 문화 행사 공간, 쌈지광장은 도민 만남의 공간, 연못광장은 자연친화적 경관과 휴식처로 기능해 왔다면, ‘문화광장 815’는 대규모 문화 행사와 기념식, 도민 소통의 중심 무대로서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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