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에게 메시지 들켰다…"결혼10년 지나야 노련해져"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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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홍성기에게 메시지 들켰다…"결혼10년 지나야 노련해져" (워킹맘이현이)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의 10년 부부 비결을 공개했다.

홍성기는 이현이의 휴대폰을 봤다가 친구와 자신의 욕을 한 메시지를 봤다고 폭로했다.

이현이는 "친구랑 남편 욕 안하면 어디서 하나"라고 이야기했고, 홍성기는 "남자들은 밖에서 집 이야기를 잘 안한다.내 가족을 흉보는 거다.싸워서 아내 욕을 하고 싶으면 친구를 불러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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