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휴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광범위한 평화협정’ 구상을 수용하면서 사실상 굴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애초 목표였던 즉각 휴전 대신,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내주고 러시아와 포괄적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푸틴 대통령의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러시아가 50일 안에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이번 회담 후에는 휴전도, 시한도, 제재 계획도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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