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정상회담이 "시기적절하고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약 3시간에 걸쳐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루한스크주)에서 철수하면 나머지 전선을 동결하고 추가 점령을 위한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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