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는 16일(한국시간) 연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이 10년 만에 팀을 떠났다.프리미어리그 선수들에게 손흥민을 한 단어로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후 연맹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손흥민을 한 단어로 표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때 황희찬을 포함해 몇몇 선수들은 손흥민을 "전설"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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