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공격수 싸박이 파이널A(상위 스플릿)를 바라봤다.
이날 승리로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며 8승7무11패(승점 31)가 된 수원FC는 강등권 10위에서 벗어나 9위가 됐다.
그는 "당연히 동기부여가 됐다.그런데 (나의) 형이 지금까지 (내가) 프로 선수로 뛰면서 골을 넣은 걸 본 적이 없었다.(골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살짝 있었지만, 대체로 (부담보단) 동기부여가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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