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단, 윤계상 덕 '태클 트라우마' 극복 [종합]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8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의 문웅(김단)의 '태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줬다.
문웅은 주가람에게 "태클 못하겠다.상대가 저한테 오는건 빠르게 피하고 패스하면 되는데 부딪히는건 못 하겠다"고 했고, 다른 선수들은 "태클을 못하면 어떻게 시헙을 하느냐"고 했다.
문웅은 여전히 주가람에게 태클을 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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