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중단된 상승세에 다시 불을 지피며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동점골 이후 울산이 공격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았으나, 수원FC는 추가 골을 내주지 않고 상대 예봉을 잘 차단하며 전반을 1대1로 마쳤다.
윌리안은 이날 득점으로 수원FC 입단 후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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