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중동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사수했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은 중동 시장에서 2분기 시장점유율 3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분기 중동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업체의 순위는 지난해와 변동이 없으나 삼성은 샤오미와의 경쟁에서 점유율 격차를 기존 8%포인트(p)에서 올해 17%p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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