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전청약 당시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46㎡ 기준 5억307만 원, 전용 55㎡는 5억9947만 원이었지만, 본청약에서는 각각 6억585만 원, 7억2268만 원으로 책정되며 최고가 기준 1억 이상 상승했다.
실제로 부산 해운대에서 최근 공급된 한 주상복합 단지는 3.3㎡당 4,400만 원을 넘는 분양가로 책정돼 지역 평균 시세를 웃돌았다.
이렇듯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가가 이미 확정된 단지로 눈을 돌리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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