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소속 성남시장 “尹 부부 구속, 스스로 무덤 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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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속 성남시장 “尹 부부 구속, 스스로 무덤 판 것”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동시 구속 사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당사자든 밀어 올린 사람이든 국민의힘 당원과 국민 앞에 사과해야 본다”며 “민주당의 국정 발목잡기가 원인제공을 한 것은 사실이라도 비상계엄으로 대응으로 잘못해 결국 이 지경을 초래했다”고 봤다.

이 가운데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경기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안과 진료를 받은 당시의 모습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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