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경남 진주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펼쳐진 역대 150번째 한일전에서 웃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6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4차전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3-2(25-18 19-25 20-25 25-21 15-12)로 승리했다.
앞서 아르헨티나(1-3 패), 프랑스(2-3 패), 스웨덴(1-3 패)에 모두 져 3연패에 빠졌던 한국은 일본을 제물로 4경기 만에 대회 첫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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