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실 민간인 동원 신고' 신혜식, 18일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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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실 민간인 동원 신고' 신혜식, 18일 경찰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목적으로 대통령실이 지지자를 동원했다는 의혹을 공익 신고한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가 18일 경찰에 출석해 포렌식 선별 작업을 위해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13일 신씨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은 바 있다.

신씨 측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내란선동선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를 이유로 성 전 행정관 등 대통령실 관계자를 비롯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중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경찰 관계자 등을 피신고자로 공익신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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