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건, 전사민부터 배재환, 조민석, 이준혁, 최성영까지 6명의 투수가 등판한 NC는 몸에 맞는 공 4개를 포함해 무려 13개의 사사구를 헌납했다.
16일 경기를 앞두고 이호준 감독은 "게임이 끝나고 투수들만 미팅을 했다"며 "다른 이야기 안 하고 '너희들 직구는 상대가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볼이 아니다, 빌빌 꼬지 말고 붙으라'고 했다.
이호준 감독은 그러면서 전날 등판한 한화 신인 정우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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