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주 열풍에 일조해 온 과일 소주의 글로벌 시장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상반기 미국으로의 과일소주 수출액은 1369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새웠고, 오비맥주도 과일소주 브랜드 ‘건배짠’을 론칭해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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