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남편 병원비 빨리 상환해주세요"…中 흔드는 더치페이 문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어머니 남편 병원비 빨리 상환해주세요"…中 흔드는 더치페이 문화

중국에서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하면서 시어머니에게 남편의 병원 비용 부담을 요구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에 거주하는 A씨는 자신의 SNS에 "아들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 며느리가 의료비를 분담하자고 나에게 일부를 요구했다"라며 불평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아들과 며느리가 결혼한 지 18년이 됐고 그동안 생활비는 항상 반반씩 부담했다"며 "올해 초 아들의 심장병이 악화해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조차 비용을 나누자는 며느리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