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김태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태형 감독은 "김태현이 전날 많은 공을 던져서 며칠 등판이 어렵기 때문에 엔트리에서 뻈다"며 "조금 더 경험을 쌓고 하면 괜찮을 것 같다.갖고 있는 건 좋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김태현이 스프링캠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고등학교 때 던졌던 구속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며 "140km/h 후반대 직구를 던졌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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