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만 2000마리 바글바글…최근 충주에 한꺼번에 풀린 '이 생명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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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만 2000마리 바글바글…최근 충주에 한꺼번에 풀린 '이 생명체' 정체

충주시가 지난 12일 대륙송사리 1만 2000마리를 충주시 주덕읍 원당우, 율곡 저수지에 방류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7년 전부터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지역 저수지에 방류 작업을 통해 대륙송사리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륙송사리 방류와 관련해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족자원 보호와 토종 물고기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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