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 이정후·김하성 나란히 1안타… 탬파베이, 샌프란시스코에 7-6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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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이정후·김하성 나란히 1안타… 탬파베이, 샌프란시스코에 7-6 승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안타 1개를 주고받았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7(435타수 112안타), 김하성은 0.211(71타수 15안타)가 됐다.

탬파베이와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3경기만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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