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뒤 돌아오는 길에 러시아 최동단에 위치한 추코트카 자치구를 방문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 전용기가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진입했을 때도 미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이를 호위한 바 있다.
F-22 전투기는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 기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활주로에도 도열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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