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동원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다음 주 초 경찰에 출석한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3일 신 대표가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사용한 갤럭시 휴대전화를 임의로 제출받아 압수한 바 있다.
신 대표는 이를 근거로 서부지법 난동 배후에 대통령실 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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