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새로 산 농구화인데...지지라고 오빠 신발 계속 닦아주는 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딸 서이가 오빠의 신발을 휴지로 정성스럽게 닦는 모습이 담겼다.
새 신발이라 때 하나 없이 깨끗하지만, 서이는 신발의 무늬가 먼지로 보이는 듯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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