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부자 경영권 분쟁 후 첫 회동···화해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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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 부자 경영권 분쟁 후 첫 회동···화해 물꼬 트나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을 둘러싸고 대립해 온 윤동한 회장과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갈등 이후 처음으로 단독 회동을 했다.

콜마그룹은 윤 회장·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부녀와 윤상현 부회장이 경영권을 두고 대립해 왔다.

그는 지난 5월 윤 부회장에게 2019년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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