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16일 오후 "안현민은 금일 종아리 MRI 검진을 실시했다.양측 비복근 내측 부위에 미세 피고임이 관찰됐다.현재 근육이 뭉치며 늘어난 상태라는 소견이다"며 "2~3일 휴식 후 다시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선수의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일 KT 구단은 안현민의 상태에 관해 "종아리 근육 뭉침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현민은 지난 15일까지 83경기서 358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347(294타수 102안타) 18홈런 65타점 54득점, 장타율 0.602, 출루율 0.455, OPS(출루율+장타율) 1.057, 득점권 타율 0.338 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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