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극동방송은 지난 1956년에 인천에서 둥지를 틀고 첫 전파를 송출했던 인연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복음, 번영을 주제로 한 이 행사가 현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향후 더 큰 미래의 희망으로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 유 시장은 ”우리 인천시는 지는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대한민국 근대화가 시작된 곳이자 1885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처음 뿌린 기독교의 출발지”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가 인천에서 열리게 돼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적국에서 인천을 찾은 애국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합, 자유의 가치를 드높이고 아울러 근대화와 기독교의 발상지 등 무형 유산의 도시 인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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