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질환으로 실명위기에 처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윤 전 대통령 실명 위험 상태인데…수갑 채우고 진료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을 설명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안질환 관련 시술을 수개월 째 받지 못해 윤 전 대통령이 실명 위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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