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지난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10-4로 이겼다.
박승규는 삼성이 8-3으로 앞선 7회초에는 짜릿한 손맛까지 봤다.
박승규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오늘 내가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기보다는 선수들끼리 잘 뭉쳐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던 게 연패를 끊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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