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빛, 통일의 희망”…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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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빛, 통일의 희망”…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 성황리 폐막

지난 15일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주최한 ‘2025 나라사랑축제’를 통해서다.

15일 오후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최다슬, 최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2025 나라사랑축제’는 극동방송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평화와 복음, 화합의 전국 규모의 대표적 문화 축제다.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인사말에서 “140년 전 인천 땅에 첫 복음이 전해졌 듯, 오늘 이 자리가 민족의 희망을 다시 밝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통일과 평화를 향한 기도의 울림이 되어 우리 사회에 큰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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