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 지역을 가리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 무대가 16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16일 12시 진행된 개회식 현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재환 게임 콘텐츠 산업과장,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처장, 제천시 김창규 시장,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제천시 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충청북도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이번 자리에 담긴 의미를 빛냈다.
김창규 시장은 “선수단과 내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제천시는 중부 내륙에 있어 e스포츠 대회의 주도권을 잡아나가고자 한다.제천시는 e스포츠의 잠재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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