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후닷컴은 15일(한국시간) 중국 해설가 동루가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진출한 청두 룽청이 아시아 도전 대신 중국 슈퍼리그 우승 도전에 나서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둥 루는 "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여러 대회를 치른다면 결국 여지없이 재앙과 같은 패배를 경험할 것이다.청두는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만약 그들이 챔피언스리그에 경쟁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결과는 뻔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슈퍼리그 우승 경쟁에 나서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큰 짐이 되는 3개 대회를 병행하는 것이 어렵다.특히 청두는 선수단이 아주 앏다.만약 결정력이 좋지 않다면 결국에는 패배만 있을 것이다"라며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 상하이 하이강이 리그를 1순위에 뒀고 그 다음에 아시아 대회를 경쟁했는데 오스카와 바르가스 같은 핵심 외국인 선수들의 강력함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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