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AI CCTV, 페루 도심에 깔렸다…"치안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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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AI CCTV, 페루 도심에 깔렸다…"치안강화 기대"

페루 리마 내 지방정부 중 한 곳인 산티아고데수르코(수르코)는 청사 신축과 함께 CCTV 중앙관제센터를 새로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페루 수르코는 경찰과 협력을 통해 6개월 안에 범죄율을 절반 가까이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를로스 브루스(68) 수르코 구청장은 "환경 센서를 통해 대기 오염이나 온도 변화를 감시할 수 있어서 도시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치안 강화를 통해 수르코를 페루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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