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종 순위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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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종 순위 '25위'

한국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25위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5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25위 결정전에서 29-2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3년에 이어 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5위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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