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미래는 ‘오리무중’…“중요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아, 괜찮은 제안 받으면 떠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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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미래는 ‘오리무중’…“중요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아, 괜찮은 제안 받으면 떠날 수도”

PSG 소식을 다루는 ‘PSG 포스트’는 16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그러나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스쿼드에서 중요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몇 주 안에 괜찮은 제안을 받으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몇몇 프리미어리그 팀은 이강인의 프로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이미 PSG에 문의한 곳도 있다”라고 더했다.

이강인은 데지레 두에와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폭발로 인해 후순위로 밀려났다”라며 “이강인이 떠나겠다고 요청하면, 영입을 시도할 팀이 있을 것이다.이적시장 종료 전 변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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