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2분께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5대와 대원 등 62명을 투입해 35분만인 이날 오전 2시37분께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부 3차원 측정기가 타 7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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