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개 사육 농장' 3곳 중 2곳꼴 문 닫았다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지난 1년 동안 제주 지역의 개 사육 농장 3곳 중 2곳꼴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3~6구간 폐업 계획 농장(694호) 중 36%(249호)가 폐업을 신고했으며 이 가운데 2027년 폐업 예정 172호도 포함됐다.
제주 지역은 개 사육 농장 42호(제주시 24, 서귀포시 18) 가운데 1구간 21호, 2구간 7호 등 28호(제주시 13, 서귀포시 15)가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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