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위장이혼 거부에 화재 위장하다 발각…뻔뻔하게 게임 (용형4)
아내 위장이혼 거부에 화재 위장하다 발각…뻔뻔하게 게임 (용형4) ‘용감한 형사들4’에서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범인들과 사건을 다뤘다.
결국 권 씨는 술자리에서 싸우다 우발적으로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의 귀금속을 현금으로 바꿨고, 범행 3주 전에도 여자친구에게 “네가 수면제 가져가서 계획도 틀어졌다”고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남편의 진술과 달리 CCTV 확인 결과, 남편은 화재 신고 10분 후 스스로 아내 명의의 차량을 운전해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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