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33분11초 충남 당진시 서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북을 비롯해 서울·경기·전남·부산 등 지역 등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진도 Ⅰ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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