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공격수 정우영(26)이 2025~2026시즌 첫 공식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니온 베를린은 16일(한국 시간) 독일 귀터슬로의 하이데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FC 귀터슬로(4부 리그)와의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정우영은 이날 팀이 4-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 시간 골을 넣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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