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가족과 식사하는 영상을 올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5일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로 출소하며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 남부교도소를 나온 조 전 대표는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는 대국민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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