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 비밀결사 활약한 문봉의 애국지사의 손자 문수천 씨가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대한독립애국단과 혈복단으로 활약하며 임시정부를 도운 문봉의 애국지사의 손자를 비롯해 일본군을 탈출해 광복군에 합류한 신의철 지사의 딸을 만나 독립운동 공훈록에도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의철 지사의 딸 신미자(69) 씨는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13살과 9살 두 손자의 손을 잡고 아버지 묘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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