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무비자가 허용돼 관광특수를 누려온 제주 관광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중국인 방한객 확대를 위해 다음 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는 현재 중국 관광객이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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