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하며 가족과의 식사를 알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SNS에 찌개가 끓는 7초짜리 영상을 게재하며 '가족 식사'라고 썼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달 말 발간한 '조국의 공부-감옥에서 쓴 편지'에서 석방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 온수 샤워, 벗과 동지와의 술 한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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