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축하 서한을 보냈다.
마흐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사진=AFP)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마흐무드 아빠스가 1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바스 수반은 축전을 통해 “우리는 조선 해방의 날에 즈음하여 각하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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