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관세속 위기 봉착 철강산업…'K-스틸법' 제정으로 돌파구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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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관세속 위기 봉착 철강산업…'K-스틸법' 제정으로 돌파구 찾을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 제정을 추진해 우리나라 대미 수출의 13%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철강 산업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철강제품의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은 1월 3억2000만 달러(-18.4%), 2월 3억4000만 달러(-9.3%), 3월 3억4000만 달러(-19.3%), 4월 3억8000만 달러(7.5%), 5월 3억3000만 달러(-15.7%), 6월 3억1000만 달러(-7.7%) 등으로 집계됐다.

미 트럼프 정부가 철강제에 대한 관세를 지난 3월 25% 부과한 것을 전후로 국내 철강사들이 재고 물량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수출액 감소세를 최소화했지만 5월부터는 3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앉으며 수출 비상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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