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에 밀려도…국산 태극기 지키는 장인·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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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에 밀려도…국산 태극기 지키는 장인·상인들

손으로 태극기를 꿰매는 장인부터, 인적 드문 골목을 지키는 상인들까지 묵묵히 실과 깃대를 잡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25년째 손으로 태극기를 만들고 있다.

수십 년간 태극기를 판매하며 터를 지켜온 상인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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