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런 안전시설을 손쉽게 확인하고 대피계획도 세울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우리 아파트 화재 안전 한눈에 보기'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개설된 이 누리집에는 부산의 공동주택 1천193개 단지 7천276개 동의 옥상 대피 가능 여부, 피난기구, 스프링클러, 대피 공간 등 화재 안전시설 정보가 실제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는 아파트도 주민들 요청이 있으면 부산소방 담당자가 추가로 정보 등록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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