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유기견 전면 수거 명령…광견병 확산에 특단 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도, 유기견 전면 수거 명령…광견병 확산에 특단 조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인도 델리에서 광견병이 확산하고,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개 물림 사건이 잇따르면서 내려졌다.

인도 수도인 델리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3만5000건이 넘는 동물 물림 사고가 보고됐으며, 피해 대부분이 개에 의한 것이었다.

법원은 델리 전역에서 유기견을 포획해 여러 곳의 보호소로 옮기고, 각 보호소는 초기 목표로 50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보호소에는 중성화·백신·구충 시설과 폐쇄회로(CC)TV를 갖추고, 상시 인력을 배치해 학대·과밀·방치를 방지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