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최소 6~7시간 예상…우크라·경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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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최소 6~7시간 예상…우크라·경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최소 6~7시간 진행될 수 있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먼저 단독 회담을 가진 후,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회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문서 서명이 예정돼 있지 않으며, 합의 사항은 회담 후 양국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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