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곧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출발한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회담 장소인 알래스카로 향하는 길에 들른 기착지인 러시아 극동 도시 마가단에서 "예정대로 앵커리지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정각(한국시간 16일 오전 4시)에 푸틴 대통령이 도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에 동행하는 키릴 드미트리예프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는 우크라이나 상황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이번 회담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리아노보스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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